이명박 대통령은 다자외교 무대에서의 성과 외에도 브라질과 페루 등 자원부국인 남미 국가들과도 활발한 자원 정상외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적극적인 세일즈외교로 우리기업의 남미시장 진출 교두보를 더욱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해외순방 기간에도 적극적인 세일즈외교를 펼쳤습니다.
브라질과 페루 등 남미 자원부국들과의 정상회담에서는 남미시장 진출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확실하게 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전과 고속철도 건설,자원개발 등 남미 국가들이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을 참여시켜 줄 것을 공식 요청했고,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어냈습니다.
특히 페루와 내년중 FTA 협상 개시를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과 브라질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공동연구에 대한 후속조치에 검토하기로 한 것은 적극적인 세일즈외교의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남미국가와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 기업을 잘 봐 달라는 식의 막연한 요청이 아니라 기업별로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요청을 하는 세일즈외교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외교안보를 위한 활동도 함께 펼쳤습니다.
한미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공고해진 한미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특히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을 내달 초 개최하기로 합의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측과의 접촉을 통해 양국 현안에 대해 사전
조율 작업을 벌인 것도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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