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기획 <위기를 기회로> 1편 R&D로 승부하라!
등록일 : 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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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출시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 여부 자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신기술 개발을 위해 자원을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신기술 개발을 통한 노력은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HDTV에서 우리나라의 TFT LCD는 브라운관 기술의 한계와 평판디스플레이 시대 도래를 예상하고, 당시 기술력이 앞선 일본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시리즈 기획 <위기를 기회로> 1편에서는 최근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R&D 투자와 국산화로 경제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기업 등 산업분야와 대학 교육에 이르기 까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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