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경우의 날 행사
등록일 : 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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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경우의 날을 맞은 재향경우회는 2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재태 경우회장과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어청수 경찰청장과 경찰지휘부, 역대 치안총수와 경찰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 수도권 거주 경우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재향경우회는 1963년 퇴직 경찰관들이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자유수호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현재 전국 272개 지역회에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 회장은 "경우회는 국가안보와 치안협력,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면서
"경우의 날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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