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박으로 외화낭비' 세무조사
등록일 :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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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나 라스베이거스 등의 카지노에서 도박으로 거액의 외화를 탕진하거나, 법인카드로 해외에서 보석 등 사치품을 사재기한 기업주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환율 급등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해외 원정도박과 무분별한 법인카드 해외 사용으로 외화를 낭비하면서 세금 탈루 혐의가 명백한 1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업별로는 법인대표가 5명, 개인사업자가 3명 등이며, 조사 대상자들이 해외
원정도박으로 탕진한 자금은 평균 5억원대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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