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현장 정책속으로 두 번째 시간은, 양윤선 정책리포터와 함께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어떤 대학, 어떤 전공을 택할 지 고민에 빠지는 시기입니다.

부모님들 역시 지도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직업진로지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요?

네,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학부모들 절반 이상이 자녀들의 진로지도를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들의 진로지도라고 하면 진학지도가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바른 직업, 진로 지도의 첫단추는 자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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