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현장출동 신문고] 시간입니다.

최나나 리포터, 오늘은 어떤 주제를 준비했나요?

네, 최근 여러 가지 걱정되는 경제뉴스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자주 눈에 띄는 내용이 바로 가구당 실질소득이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는 뉴스입니다.

버는 돈은 늘어나지 않고 갚아야할 금리는 높아지고 더구나 젊은이들이 취직하기도 쉽지 않아서 실질소득이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것인데요, 이러다 보니 자연 사람들이 돈을 쓰지 않는 소비경제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 정말 소비위축이 느껴지는 것이, 쉴 새 없이 돌아가던 자동차 공장들도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휴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들리던데요, 한편으론 대기업들 사정이 그정도니 더 규모가 작은 사업체들은 오죽 어려울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현장출동 신문고는 소비경제의 최전선에 서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신문고에 쏟아진 소상공인들의 생활경제 민원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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