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위기설은 9월 위기설의 아류"
등록일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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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3월 위기설은 9월 위기설의 아류로 근거도 극히 미약하며 실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일본계은행의 외채는 우리 전체 은행권 외채의 9% 수준이며, 증권과 채권시장에 투자한 일본계 자금은 전체 외국인 투자액의 3.3%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자금이 다 빠져나가더라도 국내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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