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부는 오늘 두 달만에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FTA를 필두로 한 대외통상협상에 관해 전반적으로 점검을 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있어서 조속한 FTA 체결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FTA 체결을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번 워싱턴 G20 정상회의에서 DDA 협상의 세부원칙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FTA를 빨리 추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경제 불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각국이 무역장벽을 높일 수가 있기 때문에, 무역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자간 협의체인 DDA협상에 기대를 걸기보다, 국가간 FTA를 빨리 체결해 수출시장을 선점하자는 것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페루 FTA 협상에 대비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지난 11월 한-페루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이 내년 중에 양국간 FTA협상을 개시하기로 한 것에 대한 사전 준비의 성격입니다.
자원부국인 페루와 FTA가 체결되면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로 인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은 물론, 중남미 국가와의 교역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정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달 중에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DDA 소규모 각료회의에 대비해,
그간의 협상 결과를 점검하고 우리측의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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