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권익 찾기 - 사이버멘토링
등록일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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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아가면서 든든한 대화상대가 있다는 건 정말 큰 복이죠.
특히 진로문제로 큰 고민이 생겼을 때 정말 성심껏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면 참 좋을 텐데요, 최나나씨는 그럴 때 주로 누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편인가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준다는 게 참 어려운 일 같아요.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해결책을 마련해 줄 능력도 있어야 하잖아요.
더구나 직업이나 나이, 심지어 사는 지역이나 성별에 따라 사람들 고민도 정말 다양해서 그에 따라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네, 그렇죠.
국민권익이라는 것도 결국 개개인의 그런 자세한 처지와 사연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국가에서 그런 맞춤형 정책을 실시하기도 하죠.
오늘 그 좋은 예를 한 가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스튜디오에 여성부의 위민넷 멘토로 활동하시는 백석대학교 청소년학과의 조주영
교수 자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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