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다섯 번째 라디오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가족의 격려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 연설 내용,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연설은 최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연을 소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모님이 직장에서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장사도 안돼 마음이 아프다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와 힘든 생활을 하는 40대 가장의 글을 자세하게 전해주면서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오늘이 바로 어머니의 기일이라고 밝힌 뒤 어린 시절 과일장사를 하면서 힘들게 생활했던 때를 회고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머니가 힘들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돈을 벌기 위해 가출을 결심했다가 어머니의 기도소리를 듣고 마음을 돌리게 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얼마전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했을 때 힘든 상황에서도 나라와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는 박부자 할머니와의 만남을 언급한 뒤 큰 용기를 얻었다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관심과 용기라면서, 특히 가족의 격려가 가장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자선행사와 기부가 줄어들지 않고, 서민들의 소액기부가 늘고 있다는 상황을 전하면서 마음이 따뜻한 국민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산기부에 대한 입장도 다시 한번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어렵다고 결코 포기하거나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정말 힘들어서 하루 세끼도 때우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나라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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