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안전, 법질서 지킴이, 경찰관 기동대 창설
등록일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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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촛불시위의 여파로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던 지난7월, 경찰은 직업 경찰관으로 구성된 경찰관 기동대를 창설했습니다.
전·의경들이 담당해 오던 시위 진압 등의 일선 치안업무.
하지만 치안수요가 높아지면서 경찰은 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13개 경찰관 기동대를 창설하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시민과 직접 부딪쳐야 하는 집회나 방법 순찰, 교통단속과 재난복구 등의
업무를 맡아왔으며, 특히 촛불시위가 사그라든 하반기에는 집회 시위에 집중했던
기동대 중 일부를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그린포스와 스텔스 부대로 전환해 성매매업소
단속과 범죄예방 활동을 벌이는 등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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