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서 과장실을 '폐쇄형'에서 '개방형' 으로 전환
등록일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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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달라지는 경찰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경찰.
보다 신속·친절·공정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환경도 획기적으로 바꿨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국민과 직접 접촉하는 일선 경찰서의 사무공간을 ‘고객과 직원’ 중심으로 재배치하고, 전국 230개 경찰서의 천5백여개의 과장실을 개방했습니다.
그동안 ‘폐쇄·단절형’이던 경찰서 과장실을 ‘개방·소통형’으로
바꾸고 여유 공간은 민원처리 사무공간과 민원인 대기실이나 회의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일선 경찰서 과장실 개방은, 국민 편의 제공 뿐 아니라 분산된 계·팀
사무실을 과(課) 단위로 최근접 배치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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