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외국인 무료 운전면허교실 운영
등록일 : 2008.12.26
미니플레이
부산에서도 외국인 무료 운전면허교실이 운영됩니다.
부산경찰청은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자동차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교실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반으로 나뉘어 매주 토요일 부산진경찰서에서 진행중이며 운전면허 전문강사와 통역원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경찰의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지난해 충남 아산경찰서에서 시작돼 현재 전국
10개 경찰서에서 확대 운영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