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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역사' 이배영, "이제부터 시작"
등록일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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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우리는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희망한 한해가 되길 우리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2009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해주는 연속기획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의 스포츠맨의 투혼을 보여줬던 역도의 이배영 선수의 새로운 도전,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남자 역도 이배영 선수는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예상치 못한 다리 부상에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며 바벨을 놓지 않던 모습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올림픽 참가국에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이지만 그의 웃음속에는 슬픔과 아픔이 함께 녹아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시 바벨을 들기 시작했고, 새해엔 새로운 팀으로 옮겨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도 선수 이배영에게 실패는 주저앉아버리는 포기나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향한 시작일 뿐입니다.

2009년 새해를 맞아 힘차게 바벨을 다시 잡은 투혼의 역사 이배영.

바벨을 움켜잡은 그의 손은 어느때보다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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