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책에서 전해드렸듯이 정부가 오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 뉴딜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했습니다.
36개 '녹색 뉴딜' 사업을 통해 96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슈투데이에서 알아봅니다.
박철규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모셨습니다.
Q1> 비상경제상황에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10개 부처를 아우르는 녹색뉴딜 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의 특징은 녹색과 뉴딜이 혼합된 복합정책이라는 점인데요
이번 사업의 의의 어디에 둬야 할까요?
Q2> 이번 녹색뉴딜사업은 9개 프로젝트에 27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핵심사업 중 눈에 띄는 것은 4대강 살리기와 녹색교통망구축입니다.
두개의 핵심사업이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까?
Q3> 거창한 계획보다는 알찬 실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가사업이긴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도 일정 부분 같이 참여하게 되는 건지요?
Q4> 이번 9개 핵심사업은 수자원, 그린카, 자원재활용, 쾌적한 생활공간조성 등 매우 굵직굵직합니다.
어떻게 보면 건국이후 가장 큰 대한민국의 미래지도 설계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Q5> 녹색뉴딜사업은 장기프로젝트 라는 점에서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부의 재원조달 계획에는 차질이 없는지요?
Q6> 이번 대책으로 기대되는 효과가 다양할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일자리나 경기활성화 측면, 우리나라의 미래전략산업 육성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요?
Q7> 이번 정책을 추진하다보면 여러 제도개선 과제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또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작동되고 집행되기 위해서는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정책방향을 조율하는 등 전략설정을 평가하는 작업이 계속돼야 할 텐데요.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실 계획인가요?
박철규 정책관님 오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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