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금융지원 4조7천억원으로 확대
등록일 :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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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로 곤경에 처해 있는 서민과 자영업자, 중소 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소액대출과 신용보증이 4조7천억원 규모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서민들이 창업과 생활안정자금을 쉽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마이크로 크레딧, 즉 소액신용대출을 확대하고, 영세 상인을 위한 정책자금과 신용보증 범위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담보능력이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소액대출 규모를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는 130억원으로 늘려, 자활공동체 뿐 아니라 차상위계층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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