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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경찰의 특별방범활동이 추진됩니다.

경찰은 1월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설 전후 들뜬 분위기와 경기침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계침해범죄에 대한 예방활동과 검거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범죄 분석을 통해 취약시간과 장소를 파악하고 전략적이고도 입체적인 형사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절도사건과 강력 미제 사건에 대해서는 검거와 수사 강화를 통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방범활동을 강화해 국민 경제를 위협하고 불안을 야기하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서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고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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