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영산강 준설 서둘러야"
등록일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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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전남·광주 업무보고를 받은 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한 축인 영산강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바닥을 깊게 파내는 준설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살리기의 중요한 한 축인 영산강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전남 나주 영산포구 앞에서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이 대통령의 현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영산강의 과거 수심이 10미터 이상이었지만 지금은 채 1미터도 안돼 비만 오면 홍수 걱정을 한다는 주민의 말에 이 대통령은 “4대강의 수심은 적어도 5미터에서 10미터 정도는 되어야 한다“며 “그래서 준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량이 확보된 후에는 시설물을 잘 관리해야 만 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수량이 확보된 뒤의 관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또 영산강 주변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생태공원 같은 것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영산강 방문에 앞서 전남 영악군 삼호읍과 해남 산이면 일원에
조성중인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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