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간 FTA 협상 타결을 위한 통상장관회담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협상의 실질적인 타결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인데요.
첫날 회담 소식,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제 문만 열면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다.'
오늘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한·EU 통상장관회담에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이 같은 말로,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열린 자세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측 대표인 캐서린 애쉬튼 EU 집행위 통상담당집행위원도, 이번 회담에서 질적인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남은 쟁점은 자동차 기술표준과 상품양허, 그리고 금융·법률 등 서비스와 원산지, 지리적 표시 등 크게 5가집니다.
이 중에서도 자동차 관세 철폐 기한과 관련한 이견을 얼마나 좁히느냐가 협상 진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양측은 다음달로 예정된 8차 협상에서 한·EU FTA의 타결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측은 내일까지 세 차례 회담을 가진 뒤 내일 오전에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담의 성과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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