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 지금도 회의가 진행중이죠?
A>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민생안정 지원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강화 등 민생안전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2기 경제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로, 강만수 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진동수 금융위원장,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사공일 대통령경제특보, 윤진식 경제수석, 이수원 비상경제상황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일단 국민경제자문회의 멤버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주 열린 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관련해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이른바, `잡 셰어링'(job sharing) 방법을 강구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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