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기 위해 귀화한 분들이나 결혼을 통해 한국에서 살게 된 다문화가족 구성원들, 이제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가 있는데요.
설과 같은 명절이면 특히 모든 것이 생소하고 어색하게만 느껴질 이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곳이 있습니다.
명절에 더욱 바빠지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가봤습니다.
다른 피부색과 익숙지 않은 말씨로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 구성원들.
작년 5월 기준으로 이들 인구는 모두 1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한국의 문화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환경입니다.
다문화가족의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국 5개 권역 여든두곳으로, 해당 지역에서 나타나는 각기 다른 사례에 맞춰 이들의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지원센터는 한국어와 사회.문화 교육, 가족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한글교육과 아동양육 등의 분야에선 찾아가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센터 측은 특히 여성 결혼이민자의 경우 한국에 대한 이해만을 요구하기보다, 그들이 살아온 나라에 대한 언어와 사회문화에 대해 이해하려는 가족과 이웃들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방인'이 아닌,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이 되길 원하는 사람들.
이제 우리가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도울 차례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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