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경기도 안양의 한 보건복지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전 지원체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행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기자!
Q1> 오늘 이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죠?
A1>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침 안양의 한 보건복지콜센터를 방문해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빈곤층 문제를 직접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행 제도의 미비로 생활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한 모녀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신빈곤층 보호에 사각지대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녀가 같이 사는데 헌 봉고차가 집에 한 대 있어서 그것 때문에 기초 수급대상자가 안되고, 모자보호법 대상도 안 된다며 봉고차가 10년 이상 지나야 해당이 된다고 하는데 허점이 많은 것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하에 조그만 집이 있는데 내일 모레 쫓겨날 처지여서 갈 곳이 없다며 신빈곤층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보호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지자체가 잘 나서서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현장회의를 하는 것은 이같은 문제를 찾고 또 보건복지콜센터인 129가 많은 기능을 하는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많이 알려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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