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입니다.
-대구동부경찰서, 목검문소 확대운영 성과
지난해 목검문소를 확대 시행하기 시작한 대구동부경찰서는 2007년에 비해 범죄예방과 범인 현장검거율 등이 향상돼, 목검문 확대 운영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 빛고을 우수지구대 선정 표창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월5일 빛고을 우수지구대로 선정된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를 방문해 우수 지구대 인증 표식을 부착하고 유공경찰관을 표창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북경찰청, 교통사고 사망자 수 대폭 감소
전북 경찰은 그간 사고가 잦은 지역에 대해 집중 관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했는데요, 그 결과 1월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40.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동경찰서, 백혈병 투병 동료 위해 헌혈증서 전달
경북 안동경찰서에서는 지난 9일, 서장을 비롯한 경찰청 직원과 전의경들이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이날 모아진 헌혈 증서를 지난 1월말부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안동경찰서 방범순찰대 문성희 대원에게 전달하며 쾌유를 빌었습니다.
-부산경찰청,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혼잡경비활동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현장 곳곳에 질서유지를 위해 600여명의 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습니다.
경찰의 교통과 군중통제로 이날 행사는 큰 사건 사고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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