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입니다.
-경찰청장에 강희락 해양경찰청장 내정
경찰청장에 강희락 현 해양경찰청장이 공식 내정됐습니다.
경북 성주 출신인 강 청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에 합격한 뒤 경찰에 투신해 대구와 부산지방경찰청장을 거쳐 경찰청 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대전경찰청,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리모콘 전달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대전시 시각장애인 연합회를 방문해 지난해 예산절감을 통해 구입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리모콘 115대를 전달했습니다.
-행정인턴활용 원스톱지원센터 피해자 인성검사 실시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채용돼 원스톱지원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행정인턴의 전문성을 활용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의 피해자의 정확하고 체계적인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흉악범 DNA 보관하는 유전자 은행 설립
정부여당은 지난 12일 당정회의를 통해 흉악범의 DNA를 보관하는 유전자은행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강력범이 재범을 했을 경우, 범죄여부를 신속히 가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서부서, 재래시장 화재진압 합동 소방훈련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서구 양동 재래시장에서 서부소방경찰서 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을 펼쳤습니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 재래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정리와 인명구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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