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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견인차량 등 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 지도 단속을 벌였습니다.

전북경찰은 올해를 교통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지금까지 교통경찰관 연인원 3600명을 동원해 집중 지도 단속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경찰은 신호위반과 난폭운전, 불법 싸이렌 등 견인차량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벌여 30여건의 단속 실적을 올리는 등 교통질서 확립에 나섰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버스승강장과 재래시장 주변 등의 불법 주정차와 소통방해 행위 등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유발행위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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