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이 한국정책방송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올 한 해 최우선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들었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은 우리 강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다목적사업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올해 정부의 경제분야 최우선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지금은 일자리의 질을 따지기 전에 하나라도 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일자리 유지와 뗄 수 없는 기업 구조조정문제는 회생가능한 기업과 부실기업간 옥석을 명확히 구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대운하 건설을 위한 것 아니냐는 일부 주장에 대해선 4대강과 대운하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로 여기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며,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한 교육정책에 역점을 두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불거진 대입 3불정책 폐지 논란과 관련해선 일부 대학의 본고사 부활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이 출연한 KTV 정책대담은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KTV를 통해 방송되고 9개 지역민방은 자체편성을 통해 방송할 예정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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