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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재도약 발판 마련한 1년"
등록일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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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오늘 이명박정부 출범 1년과 관련해 "위기극복과 재도약의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온 1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집권 2년차인 올해는 녹색성장과 공기업선진화, 기업구조조정 등 핵심 정책과제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위기극복과 재도약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 1년이었다'.

오는 25일 이명박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청와대가 지난 1년을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이후 도약과 번영의 기틀을 다지는 노력을 병행하는 `투 트랙'으로 국정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미국과의 30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을 비롯해 중국·일본과의 통화스와프 확대를 통한 금융위기 우려 해소, 주변 4강과의 관계 개선,규제개혁 등을 들었습니다.

경제위기와 관련해 청와대는 "정책금리를 5.25%에서 2.00%로 낮추고 추경과 수정예산 제출, 예산 조기집행 등으로 재정지출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준비에 대해서는 "녹색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녹색뉴딜 프로젝트로 구체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함께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지난 1년간 현장 중심의 국정운영 실천에 앞장서 대통령 주재 회의와 민생현장 방문이 총 702회에 이르렀고, 이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등 과거정부와 비교해 최대 2.2배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의 해외방문 이동거리는 지구 세바퀴에 해당하는 총 11만9천여㎞로, 하루평균 32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이같은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녹색성장,공기업 선진화,기업구조조정 등 핵심 정책과제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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