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 "안정위해 수출 잘 활용해야"
등록일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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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가 조금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락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박성욱기자.
어떤 내용이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고있습니까?
오늘 회의를 주제중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동유럽 금융불안으로 세계금융시장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면서 이를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환시장안정의 근간인 수출을 잘 활용한다면 이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햇습니다.
윤 장관은 또 3월 위기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3월 위기설은 근거가 희박한 루머에 불과하다고 전제한 윤 장관은 외환시장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면서 불안심리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도 밝힌대로 재계의 활동을 가로막는 규제완화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한편 윤 장관은 일본을 비롯해 세계각국이 내수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재정확대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서 관계부처에 일자리 창출과 내수진작 효과가 조기에가시화 되도록노력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과천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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