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전봇대 뽑기로 대표되는 불합리한 규제 완화조치에서부터 녹색뉴딜사업에 이르기까지 국토해양부는 변화와 개혁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에초점을 둔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먼저 작년 한해 동안 발굴된 329건의 규제 개선과제 가운데 259건이 처리됐고, 5+2 광역경제권 중심의 지역발전전략은 기업이 지방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어 수도권과 지역이 상생발전하기 위한 기틀을 제공했습니다.
Q. 지난 1년, 국토해양정책 추진 성과는?
특히 수요억제 장치인 투기과열 지구를 과감히 해제해 주택거래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건설업체 유동성 지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서민주거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수요가 많은 도심내 주택공급을 늘리고, 보금자리주택 건설계획 등의 중장기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4개강 살리기와 경인운하 사업 등 녹색 뉴딜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겠다는 것이 국토해양부의 복안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년간 구축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1년은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Q. 향후 국토해양부 정책 추진 방향은?
아울러 녹색 성장 등 미래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철저한 준비를 통해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해양행복+ 박진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