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크게 늘었다
등록일 : 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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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간, 정책! 현장 속으로 시간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저수준인 1.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나마 2006년 1.08명이라는 최저치를 기록한 후 매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출산율이 낮은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힘든 사회 분위기’가 꼽혔다고 합니다.
정책 현장 속으로 첫 번째 시간에는 출산·육아와 관련된 정책들에 알아보겠습니다.
안종호 정책리포터, 출산 후에 근로자들이 받을 수 있는 휴가나 급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네, 크게 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산전후휴가’는 여성근로자가 출산 전후 90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육아휴직’은
남, 녀 근로자 모두가 최대 1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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