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뉴질랜드와 호주, 인도네시아를 순방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내일 뉴질랜드에 도착해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등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여사와 함께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올해들어 첫 해외순방으로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호주·인도네시아등 주변국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이번 순방에선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해 에너지자원과 녹색성장을 포함한 경제살리기 세일즈외교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기업인들을 동행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첫 방문지인 뉴질랜드에 도착해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을 갖고 FTA 협상개시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광대역 초고속 인터넷망인 브로드밴드 구축사업을 비롯해 전동차 입찰,대중교통시스템 현대화에 우리 기업의 진출 문제를 집중 협의합니다.
정상회담 뒤에는 한·뉴질랜드 비즈니스포럼과 동포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할 예정입니다.
4일에는 호주를 방문해 태양광및 재생에너지연구소시찰과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뒤 도착 이튿날에는 한·호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 대통령은 6일 마지막 방문지인 인도네시아에 들러 2박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8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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