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 만기연장률 91%…위기 없다"
등록일 : 2009.03.09
미니플레이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월 기준 국내 외채의 만기연장 비율은 91% 이상으로, 97년 말과 같은 환란 발생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를 통해, 일부 외국의 논객들은 한국이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경험했던 것과 유사한 중대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월 현재 한국의 외채 만기연장 비율은 91%를 넘고 있어, 은행들과
기업들의 대외채무 상환 또는 만기연장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투데이 (5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활발한 자원외교 펼쳐 1:10
- FTA로 주력품목 가격 경쟁력 회복 2:00
- 방사청, 방산부품 中企에 100억원 융자 0:26
- 산업계 맞춤형 실무인재 육성 지원 0:23
- "외채 만기연장률 91%…위기 없다" 0:36
- 서민금융, 검색창에 '서민금융 119' 1:19
- '전자상거래 소비자 보호지침' 강화 2:00
- 신용회복지원 확대 5:53
- 4대강 살리기는 '생태 살리기' 2:15
- '정부보조금' 미끼 전화금융사기 주의 0:32
- 개인정보 이용 동의 철회권 도입 0:28
- 한·일 관광장관회담, 관광교류 확대 1:41
- 오늘의 경제동향 2:13
- 알기 쉬운 경제용어 0:18
- 한국 음식, 세계로! 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