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극복에 여·야 따로없어"
등록일 :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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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라디오연설을 통해 해외순방결과를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문했던 모든 나라가 위기극복을 위해 여·야가 따로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힘을 합쳐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6박7일간의 올해 첫 해외순방 결과와 성과를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제10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성과는 우리기업들이 오지를 마다하지 않고 일찍부터 뛰어든 노력에 정상간의 실용외교가 더해져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순방기간 중 호주 전쟁기념관에서 들은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방문했던 모든 나라들이 위기극복을 위해 여야 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면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또 최근 노사민정 대타협화 일자리 나누기 확산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현재 우리 상황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위기극복에 힘을 합쳐달라고 거듭 당부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를 나눠준 노조와 근로자들, 그리고 세계 틈새시장을 찾아다니는 우리 기업들이 있기에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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