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경찰서 개서로 치안 부재 해결
등록일 :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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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이어 의왕과 동두천, 하남에도 새로 경찰서가 들어섭니다.
경기도 일부 지역은 그동안 연쇄살인사건발생 등으로 지역치안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치안 취약지역으로 지적돼 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는 4월까지 단독 경찰서가 없는 의왕과 하남, 동두천에 새로 경찰서가 문을 열면서 지역 치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새 경찰서들 중 일부는 정식 청사가 지어지기 전이지만 지역치안을 위해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지역 주민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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