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아침 서울관악 종합고용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현장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연 이 대통령은 "추경 편성시 고용 및 일자리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오늘 이 대통령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현장에서 주재했죠?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아침 구로구 구로3동에 위치한 서울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비상경제대책 현장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와 청년 등의 조속한 재취업 지원을 위해 추경 편성시 고용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현재의 고용위기 상황에서 사람과 기업을 연결시켜 주는 고용지원센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고용지원센터가 실직자 등에게 더 나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센터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마친 뒤 최근 실직자 등의 증가로 실업급여 및 취업상담 등 고용서비스 관련 업무가 급증한 관악고용지원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 센터에서 취업상담을 받고 있거나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습니다.
청와대 외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기는 이번이 세번째인데요, 이 대통령은 지난달 4일과 5일 연달아 과천정부청사 지식경제부와 경기도 안양 소재 `보건복지콜센터 129`에서 각각 수출과 저소득층 지원 대책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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