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경찰청은 지방청 심사를 거쳐 최종 10,557명의 무사고 운전자를 선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12일부터 한 달간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의 협력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무사고운전자 접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운전에 종사하면서 일정기간 교통사고를 일으키지 않은 사람들로 올해는 최종 10,557명이 선발됐는데요.

무사고 운전자로 선발되면 먼저 무사고운전자 표시장이 수여되고 자치단체에서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선발할 때 우선순위 등급이 부여됩니다.

또 모범운전자 가입이 쉬워집니다.

경찰은 올해 선발된 무사고운전자들에 대해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대회 때 표시장을 수여하고 캠페인 등 교통안전 협력원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