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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파악 국제공조" 여행 자제 당부
등록일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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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최근 잇따른 예멘 테러사건과 관련해 국제공조를 통해 진상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또 국민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 해 나갈 것이라면서 당분간 여행제한이나 금지지역에 대한 해외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예멘 테러와 관련해 위험지역에 대한 여행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국민들도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모든 안전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테러가 한국인을 겨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현재 예맨 정부는 물론 미국, 영국 등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협조속에 진상파악을 위해 노력중이라면서 최종결론을 내릴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유 장관은 한국을 겨냥했을 경우까지를 염두에 두고 현지 체류자의 신변보호조치 등 모든 가능한 우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지에 파견된 신속대응팀이 귀국하는 대로 정세분석을 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책을 추가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현재 예맨에는 한국인 관광객은 없으며 80여 세대, 220명의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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