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서는 MICE(마이스) 산업도시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와 관광 그리고 전시·이벤트를 융합한 선진관광 서비스산업을 말하는데요, 선포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전시가 MICE 산업을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선포했습니다.
MICE 산업은 기업회의와 관광 그리고 전시·이벤트를 융합한 선진관광 서비스산업을 말하며, 관광 선진국들이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주목하는 분야입니다.
선포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박성효 대전시장에게 국제회의도시 지정 패를 전달했습니다.
유 장관은 MICE 산업이 지역 경제활성화를 주도할 신 성장동력이라면서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선포식에 앞서 유 장관은 문화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HD 드라마타운 조성예정지인 엑스포 공원을 찾았습니다.
테마파크형 옥외 드라마세트장 건립사업인 HD 드라마 타운 사업은 문화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시대 한류를 재점화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 장관은 우리나라의 디지털제작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하고 타운이 걸립된다면 동남아 최고의 드라마 제작현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인촌장관의 이번 방문으로 문화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문화정책이 현장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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