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 자문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는 결국 교육과 과학에 달려있다"며 교육과 과학 문제는 늦출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과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6차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려운 가운데 많은 분들이 경제살리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경제는 결국 교육과 과학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많은 정부 조직이 있지만 교육과학 자문위원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된다면서 허심탄회하고 진지한 자문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자문회의는 이 자리에서 평생직업교육및평팽취업체제 구축과 경제위기극복과 미래도약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보고 했습니다.
특히 전문계고를 교육과정과 학교운영의 전면자율을 통해 취업중심의 좋은 학교로 집중 육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 직업교육기관 육성과 대학의 평생취업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학사운영상의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신산업 창출과 기초원천 연구력을 강화하는 국민희망 프로젝트 추진도 제안했습니다.
자문회의는 앞으로 매월 회의 개최를 통해 국민과 학부모의 피부에 와닿는 생활공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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