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한 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KTV '정보와이드 930'에 출연해, 방통위가 걸어온 지난 1년을 정리했습니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위해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일원화돼 작년 2월 출범한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가 걸어온 지난 1년은 '융합과 완화'로 요약됩니다.
송도균 방통위 부위원장은 KTV '정보와이드 930'에 출연해, 방통위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방송과 통신의 융합, 규제 완화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송 부위원장은 특히 이용 가격은 저렴하되 부가기능은 풍성해 방송통신융합의 중심에 있는 IPTV를, 일선학교에서 교육에 이용하도록 해 사교육비의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통신요금 가운데 가입비와 기본료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서민층 통신요금 부담 경감 조치도, 방통위가 지난 1년 동안 이룬 빼놓을 수 없는 성과로 꼽았습니다.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미디어법에 대해서도, 송 부위원장은 무엇보다 시청자의 처지에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2013년부터 시작되는 디지털 방송시대에 경제적인 이유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을 위한 정책도 구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현장 (2004~2005년 제작) (85회) 클립영상
- 정부, 2년간 각종 규제 '집행 중단' 1:39
- 새만금 산업지구 기공식 '신산업 중심' 1:29
- UN 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안 의결 1:55
- 건설산업,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 1:55
- 123개 외국기업 방한, 한국투자 상담 1:44
- 지난해 실질 GDP 2.2% 성장 0:40
- 가계대출 만기연장 실적 40조원 0:29
- 이 대통령 "야구대표팀, 정말 잘 싸웠다" 2:11
- 방송·통신 융합과 규제 완화의 1년 2:24
- 지능형 전력망 시범단지 2011년 완공 0:37
- 행정부 고위공직자 40%, 재산 감소 0:33
- "저작권보호, 이제는 실천" 2:06
- "산불, SKY 기동대가 책임집니다" 1:46
- "식목일 전후 산불 최다..각별한 주의를" 0:38
- '생산에서 판매까지' 농산물 안전관리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