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책연구기관들이 연구개발에 한층 가속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국책연구기관들과 중소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같은 방안을 결의했습니다.
반도체와 IT 기술의 시장가치는 적게 잡아도 370조원.
이처럼 어마어마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의 시작엔,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연구개발을 위해, 국책연구기관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정부출연 연구기관 R&D 속도전 릴레이 보고대회.
참석자들은 개발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빠른 기술개발이 절실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정부는 경제위기의 조기극복을 위해 R&D 속도전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총 5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선정된 10대 과제는 친환경 마그네슘 부품제조를 위한 공정기술, 경량알루미늄 소재 고품위 용접기술, 친환경 스마트 가전 응용시스템 기술 등입니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2013년까지 12조4천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3천7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R&D 속도전을 돕기 위해 연구실을 생산현장으로 옮기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다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인프라 구축 전략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연구현장에서의 하루는 시장의 1년과도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R&D
속도전이 세계시장을 이끌새로운 기술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포커스(2008~2010년 제작) (88회) 클립영상
- 한·일정상 "북 로켓발사시 단합된 대응" 1:51
- 이 대통령 "WTO, 보호무역 점검해야" 2:17
- 내일 G20 정상회의, 합의도출 주목 1:35
- 3월 무역흑자 사상최대 46억달러 1:40
- "국민 절반 이상 한미FTA 비준 희망" 0:30
- 한·EU FTA 타결되면, 자동차 이익 1:12
- 연구개발 가속, 경제위기 극복 2:06
- 이 대통령 "추경 신속집행, 효과 극대화" 0:38
- "위기극복 열쇠, 은행에 있다" 0:32
- 한국 정보보호 국가지수 35계단 상승 0:33
- 귀농자 영농정착, 정부가 돕는다 1:19
- 콘텐츠 1인창조기업 3:59
- 문화부, 급여 모아 소외계층 지원 0:21
- '국제결혼 정보제공' 전국 실시 0:23
- 사회복지 부정·비리 신고센터 운영 0:25
- 10월부터 주민등록 말소제 '폐지' 1:40
- 학원 불법행위 '단속기준' 마련 1:49
- 문화부 '사계절 문화 나눔단' 출범 2:10
- 최초 국산 한국형기동헬기 '이름' 공모 0:20
- 클린턴 "北미사일 발사시 상응한 결과" 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