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입니다.
-UN 대테러사무국장 한국경찰 방문
지난 3월26일 마이클 스미스 UN 대테러사무국장이 경찰청을 찾아 테러자금 차단 등 테러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마이클 사무국장은 한국 경찰의 우수한 대테러 역량을 확인하고앞으로 한국 경찰의 전문성을 알리고 치안 전반의 정보교류가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특공대, 경·학 합동 대테러 전술훈련
광주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는 지난 3월26일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광주여대 경찰법학과 학생과 교수 등 200여 명을 초청해 대테러 전술훈련 등의 경찰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인천경찰청은 23개 시민단체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해 법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100만 시민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해경 과학수사요원, 부산청 현장교육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해양경찰과의 교류증진과 협력강화를 위해 해양경찰 과학수사요원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과 부산 해경 소속 과학수사요원들은 이론위주 교육에서 탈피한 실습위주의 현장 교육으로 현장감식 능력 증진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주행 교통사고 분석 및 안전대책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역주행 교통사고는 2007년에 비해 발생건수와 사망자수 모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비롯해 음주운전 등 역주행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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