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한식 세계화 적극 지원"
등록일 :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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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식 세계화 2009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한식 세계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방침을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환영사에서 "한식이 `웰빙음식'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우리도 한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더 나아가 세계인들이 한식을 즐길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식 세계화 심포지엄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300여 명의 국내외 음식 전문가와 주한 외교사절들이 참석했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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