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접견불허, 비인도적처사"
등록일 :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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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개성공단의 현대아산 직원 조사와 관련해 "접견권과 변호인 참관 등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하지 않는 것은 남북 합의서와 국제관례를 위반하는 매우 부당한 것이며 비인도적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현대아산 직원이 지난달 30일 조사개시 이후 지금까지
풀려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정부는 북한의 조사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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