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성적 표시제품 국내최초 출시
등록일 :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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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생산과 수송, 사용 등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제품에 표기해 판매하는 제품이 국내 최초로 출시됐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저탄소 소비문화를 유도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인증한 탄소성적표지를 부착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왔습니다.
제품의 생산과 수송,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돼 제품에 부착됩니다.
국내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22개 제품이, 정부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인증서 수여와 더불어, 국내의 탄소성적표지제도 활성화를 위해 영국정부와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국정부는 한·영 기부변화대응 협력 차원에서, 우리나라에 탄소성적표지 운영자금 4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정부는 탄소성적표지 제품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저탄소 녹색 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해나갈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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