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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어렵지만 R&D 예산증액"
등록일 :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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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회의에서는 지능형로봇 기본계획과 내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만 R&D 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30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외환위기 때는 연구개발 예산이 줄어들었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심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이 대통령의 발언은 현재의 경제위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위기 극복 뒤에 올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충분히 대비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과학기술이 우리나라의 현재 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가장 중심이 되는 전략 가운데 하나"라며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2013년 로봇 3대 강국을 목표로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지능형로봇 기본계획과 2012년까지 일류 지식재산권 보유기업을 650개 육성하는 내용의 기술획득전략 추진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국가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해 내년 정부 R&D 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10%이상 확대하하기로 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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