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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4월 20일 허병익 국세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6개 지방청장, 107개 세무서장 등 간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국세청 관리자의 중추적인 역할수행과 엄정한 공직기강의 확립을 통해 국세청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병익 국세청장 직무대행은 전략적이고 치밀한 세수관리를 통해 국가재정수입을 확보해 나갈 것을 지시하고, 또한, 경제 활력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업무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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