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당국자간 접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장소와 안건에 대해 아직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Q1>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A1> 당초 오늘 오전 개성에서 개성공단과 관련해 남북간 접촉이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지금 이시각까지 접촉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본접촉에 앞서 남북은 오전 9시30분과 10시, 오후 12시15분과 3시30분 이렇게 4차례 예비접촉만 가졌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본접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접촉장소와 의제, 그리고 참석자 명단 통보에 대한 이견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본 접촉이 지연되면서 북한에 23일 째 장기조사를 받고 있는 현대아산 유모씨에 관한 문제와 개성공단 운영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북한이 중대문제 통지에 대한 내용이나 입장 또한 우리측에 전달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Q2> 남북접촉도 이뤄지기 전에 장소 문제나 대표단 명단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가 있나요?
A2> 일단, 우리측은 북측이 통지문에 밝힌 것처럼 중대문제를 일방적으로 통보만 받지 않기 위해 장소를 북측 건물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아닌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하길 희망하고 있고 의제 또한 양쪽이 합의한 한 상태에서 본접촉을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또 우리측이 이미 어제 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음에도 북측이 현재까지 명단 공개를 하지 않은 채 접촉하려는 부분에 대해 타당한 사유를 밝히라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측 대표단은 당초 오늘 오후 5시 귀환할 예정이었지만 이미 귀환시간을 넘겼기 때문에 현재로선 긴급 귀환 형식으로 오늘밤에도 돌아올 수 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접촉 재개 여부는 우리측 참석자들이 귀환한 뒤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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