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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에서는 자정을 다짐하는 편지쓰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최근 경찰관 강력사건 등 자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인천 부평경찰서에서는 전 직원이 가족편지쓰기와 산상토론회에 참여해 자체사고 근절을 다짐했습니다.

가족편지쓰기는 가족들에게 부끄럼 없는 경찰이 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편지글로 표현하는 행사였고, 산상토론회는 직원간 단합을 겸해 열린 자정다짐 행사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단결심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소속감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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