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수수료 부담 줄어든다
등록일 : 2009.04.24
미니플레이
금융기관들이 대출이자 외의 과도한 취급수수료나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는 관행에 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앞으로 금융회사가 수수료와 연체이자 등을 포함해 적용할 수 있는 이자율이 연 49%를 넘을 수 없으며, 월 이자율도 4.08%로 제한됩니다.
이는 어제부터 '대부업 등록과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등록 대부업체에 적용되는 이자율 제한이 제도권 금융회사에도 도입됐기 때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현장 (2004~2005년 제작) (105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성숙한 법치위해 공직자 신뢰받아야" 1:53
- 한·러 외교장관, 6자 재개방안 논의 1:44
- 25일부터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2:10
- '세계 책의 날' 기념 낭독행사 열려 2:13
- 완제품에 RFID, 물류비 대폭 절감 1:36
- 1분기 GDP 전기대비 0.1% 성장 0:33
- 신용대출 수수료 부담 줄어든다 0:34
- 이 대통령 "태안의 기적, 위기극복 밑거름으로" 2:20
- 4조원 선박펀드 조성, 구조조정 지원 2:19
- 재정 조기집행 110% 초과달성 1:25
- 미 무역대표 "FTA 지연, 새 해결책 모색" 0:31
- 행정규칙 1천건 일괄 폐지 1:40
- 황혼의 일자리, 인생2막 연다 9:42